치킨 먹다가 ‘깊은 빡침’을 느끼는 순간 5

인사이트 mbc '무한도전'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남녀 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치킨은 어느새 대한민국 인기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치킨은 하느님에 비유되는 ‘치느님’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토록 좋아하는 치킨 때문에 우리는 별것도 아닌 일로 깊은 빡침을 느끼는 순간이 있다.

치킨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100% 공감할 수 밖에 없는 '치킨 먹다 화나는 순간'들을 모아봤다.

1. 치킨을 시켰는데 치킨무가 안왔을 때

인사이트 tvN '식샤를 합시다'

치킨을 배달시켰는데 깜빡 잊었다며 치킨 무만 쏙 빼서 배달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2. 친구가 닭다리 두개 다 먹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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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부위 중에 제일 인기 많은 닭다리 부분만 찾아서 잡아드는 친구들이 있다.

3. 뼈 끝까지 안발라 먹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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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때 뼈 주위 살은 먹지도 않고 다 먹었다며 버리는 친구들이 있다.

4. 양념치킨 시켰는데 양념이 덜 묻혀 왔을 때

인사이트 tvN 식샤를 합시다

분명 양념 치킨을 시켰는데 받아보면 양념인지 후라이드인지도 모르게 양념이 덜 묻혀서 온 경우가 있다.

5. 퍽살 빼고 순살만 골라 먹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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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먹을 때 꼭 퍽살은 맛이 없다며 손도 안대고 순살만 고집하는 친구가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