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장문복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공개했다.
지난 6일 가수 장문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나일론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한 장문복은 훨씬 더 길어진 헤어스타일로 청초해진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끌었다.
얼핏 보면 '여배우'의 포스가 풍기기도 하는 장문복의 달라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장문복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자신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과 함께 "나일론 매거진 촬영 즐거웠어요. 다들 고생했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지난 6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장문복은 회를 거듭할수록 아름다워지는 비주얼 변화로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미모는 물론이고 실력 역시 갈수록 향상되는 모습을 보이며 수많은 '고정픽'을 확보했던 장문복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아쉽게 27위로 도전을 마친 바 있다.
한편 화보 촬영 현장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미모를 뽐내는 장문복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그룹 멤버 해도 손색없겠다", "문복 오빠 너무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