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탄생한 그룹 워너원이 첫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단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입은 11인의 워너원 멤버들의 훤칠한 모습이 담겨 있다.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등 특유의 상큼한 소년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워너원은 화보 촬영과 광고, 방송 등 쏟아지는 러브콜에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한편 11인으로 구성된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서울 고척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을 통해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