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에이핑크 손나은의 충격적인 '개미 허리'가 화제다.
지난 2일 손나은은 SBS '런닝맨'에 출연해 개미허리 1등 검증에 나섰다.
이날 손나은은 제작진이 준비한 벨트로 허리 사이즈를 측정했다. 가뿐하게 19인치까지 줄여진 벨트는 허리벨트인지 손목시계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였다.
출연진들은 오장육부가 다 들어있다는 게 신기할 정도로 늘씬한 손나은의 허리 사이즈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평소 필라테스가 취미인 손나은은 여자들의 워너비 몸매로 꼽히기도 한다.
잘록한 허리 라인으로 보호 본능을 일으키는 손나은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