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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선발된 11명의 멤버들이 오는 8월 7일 '워너원'으로 정식 데뷔한다.
5일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워너원'이 오는 8월 7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첫 콘서트를 열고 미니앨범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워너원'은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를 합친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통해 사상 최초 첫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아이돌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에서 유일한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 무대에 오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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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워너원'이 팬들로부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고 있는 것이기도 하다.
이렇듯 멤버들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데뷔 앨범에 총력을 다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17일 종영한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된다는 의미'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워너원' 멤버 11명이 선발됐다.
'워너원'에는 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합류해 정식 데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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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