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미우새' 이상민이 선보인 싸고 맛좋은 간식 오징어 입 버터구이 요리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딘딘과 슬리피를 위해 오징어 입 버터구이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오징어 입을 꺼내며 "건어물 중에 제일 맛있고 제일 싼 부위가 바로 이 오징어 입이다"며 "먹어보면 알 거다. 그 위대함을"이라고 호언장담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특유의 허세가 가득 찬 말투로 이상민은 "연어 머리 내가 한번 먹었잖아"라며 "연어 머리 가격이 올라갔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내가 웬만해선 이런 거 함부로 해주지 않는데"라며 프라이팬에 버터을 두르고 오징어 입과 은행을 함께 볶아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올리브유 스프레이를 뿌린 뒤 완성된 오징어 입 버터구이에 찍어 먹을 고추냉이 마요네즈 소스까지 5:1 비율로 뚝딱 만들었다.
윤기 나는 간식 비주얼에 '미우새' 어머니들과 MC들 모두가 입맛을 다셨다.
오징어 입을 처음 맛본 딘딘과 슬리피도 "진짜 맛있다"라며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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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