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최근 '워너원'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윙크남' 박지훈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오늘 자 프듀콘서트 출근하는 박지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지훈은 밝은 갈색 머리로 염색한 물오른 미모를 드러내며 팬들을 향해 귀여운 눈짓을 보낸다.
글쓴이는 "미모 미쳤다. 진심 잘생겼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박지훈에 대한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또한 "낫닝겐. 진짜 귀엽다" "잘생긴 정도를 넘어섰다" "얼굴 실화냐" 등의 댓글을 달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지훈이 속한 그룹 '워너원'은 지난 1, 2일 '프로듀스101 시즌2' 피날레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기다려온 팬들에게 보답했다.
최근 각종 광고에서 얼굴을 비치기 시작한 워너원은 준비를 통해 오는 8월 전격 데뷔할 예정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