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유재석이 직접 전한 '노홍철 복귀설'···"무한도전 복귀 어려울 듯"

인사이트MBC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무한도전' 유재석이 노홍철 복귀설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지난 1일 MBC '무한도전'에서는 2박 3일 바캉스를 떠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인사이트MBC '무한도전'


이날 유재석은 "7명이 하던 프로그램인데 5명이 하니 힘들었다"며 "노홍철 씨는 저희가 욜로 특집 때도 전화도 하고 그러다 보니 복귀설이 기사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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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노홍철 씨도 걱정과 고민을 많이 하더라"며 "가장 최근에 노홍철 씨의 의사를 물어본 결과 힘들 거 같다. 이해해 달라는 얘기를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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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런 생각을 저희는 존중하고요. 그 길을 응원합니다"라며 훈훈한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날 유재석은 배정남의 '반고정설'에 대해 "배정남 씨는 저희를 도와주고 있다"며 "누구든 도움이 필요하면 도움을 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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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하하는 "12년째 저희를 도와주고 계신 분도 있다"며 정준하를 가리켰고 유재석은 "냉정하게 말하면 여기 계신 분들 전부 저를 도와주는 분들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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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MBC '무한도전'


"바캉스 가자"는 말에 속아 군 입대한 무한도전 멤버들'무한도전'멤버들이 '진짜 사나이' 특집을 위해 무한도전 멤버들이 신병 교육대에 입소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