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커플티' 입고 오늘도 연애하는 '결혼 7년차' 김원효♥심진화

인사이트심진화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결혼 7년차' 부부의 달달한 럽스타그램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지난 1일 개그우먼 심진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김원효와 '커플티'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심진화는 다이어트 성공후 몰라보게 예뻐진 얼굴로 카메라를 향해 '브이(V)'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인사이트심진화 인스타그램


그 옆으로는 심진화 옆에 딱 달라붙은 남편 김원효가 입가에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 만큼 눈길을 끄는 것은 결혼 7년차 부부의 흔한 '커플티'다.


심진화는 빨간색 티를 함께 맞춰입은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대학로 데이트. 연극. 너 때문에 발그레. 커플티. 아직 신혼"이라는 글을 남겨 여전한 사랑을 과시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보기 좋다", "아직도 달달한 신혼부부 같아요", "좋아하는 사람은 닮는다더니 두분 닮은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인사이트심진화 인스타그램


아무도 오지 않은 심진화 생일파티 유일하게 참석해 의리 지킨 연예인개그우먼 심진화 생일파티에 유일하게 참석해 의리를 지킨 연예인이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