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신병 교육대에 입소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입소 사실을 모른채 갈비를 뜯고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1일 MBC '무한도전'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무한도전 #시크릿바캉스 #처음이자마지막 #고객님들 #아침부터 #갈비뜯기 #핏줄투혼 #냠냠쩝쩝 #등갈비 #진짜사나이 #만나기 #30분전 #폭풍전야 #천하태평 #많이먹어요 #미안해요 #사랑해요 #from태호피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여 갈비를 뜯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입소 사실은 꿈에도 모른채 갈비를 맛있게 먹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제작진이 멤버들에게 바캉스 간다고 속이고 이들을 30사단 신병교육대로 데려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제작진에 속아 신병교육대로 향한 무한도전 멤버들이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신병교육대 훈련기를 담은 MBC '무한도전-진짜사나이' 특집은 1일 오후 6시 2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