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20일(금)

심사위원 개코 '배팅'하게 만든 13살 '초등래퍼' 조우찬 (영상)

인사이트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역대 시즌 중 가장 많은 실력자 래퍼들이 모여 화제가 된 '쇼미더머니6'에 올해 13살인 '초등래퍼' 조우찬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에서는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가 1차 심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6' 1차 예선장에는 나이가 어린 래퍼들이 눈에 띄게 많아져 눈길을 끌었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대부분 다른 래퍼를 따라 하거나 아직 실력이 어설픈 이들이 많았다. 


이때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중인 13살 조우찬 군이 등장했다. 


인사이트Mnet '쇼미 더 머니6'


개코는 어린 참가자의 등장에 신기해하며 "너 잘했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개코 앞에서도 떨지 않고 자신이 준비해 온 랩을 펼친 조우찬 군은 "투자해봐 배팅, 난 긁지 않은 배팅"이라고 랩을 끝마쳤다. 


이에 개코는 "배팅 한 번 해보자 너한테"라며 합격 목걸이를 걸어줬다. 


인사이트Mnet '쇼미 더 머니6'


이후 인터뷰에서 개코는 조우찬 군에 대해 "제스처나 자신감, 눈빛이 학습된 느낌이 아니었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극찬했다. 


이런 조우찬의 활약에 어린 래퍼들의 도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Mnet '쇼미 더 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인사이트Mnet '쇼미 더 머니6'


Naver Tv '쇼미 더 머니6'


실력자 대거 출연으로 첫 방부터 터진 '쇼미더머니6''쇼미더머니6'가 역대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