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쇼미더머니6'가 역대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하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 30일 첫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6'가 역대급이라 할 만한 프로듀서 군단과 시종일관 등장하는 실력파 래퍼들을 보여주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넉살', '원썬', '나상욱', '더블케이' 등 실력파 참가자들의 이름이 방송 전후로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오르내리며 그 열기를 입증했다.
'쇼미더머니6' 첫 방송은 케이블, 위성, IPTV가 통합된 유료 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2.2%, 최고 2.5%를 기록하며 역대 쇼미더머니 첫 방송 시청률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Mnet '쇼미더머니6'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전국기준)을 기록한 방송 장면은 프로듀서 지코X딘의 등장이었다.
실력자들의 등장이 끝없이 이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점쳐지고 있는 '넉살'은 자신감 있고 멋진 랩을 선보였고, 지난 시즌 일대일 대결을 펼쳤던 '주노플로'와 '해쉬스완'도 라이벌로 재회했다.
Mnet '쇼미더머니6'
프로듀서 군단 모두가 눈여겨 보고 있던 신예 래퍼 '펀치넬로'는 매끄럽게 준비한 랩을 선보이며 천재적 음악성을 검증받았다.
또 한 명의 기대주였던 신예 래퍼 '페노메코'는 목소리 톤만으로 장내의 모두를 집중시켰다. 프로듀서들은 물론 많은 시청자들도 기대가 높았던 만큼, 여유 있는 모습으로 개성 넘치는 랩을 선보였고 역시 합격 목걸이를 손에 넣었다.
Mnet '쇼미더머니6'
이 밖에도 열세 살 초등학생 래퍼 조우찬, '고등래퍼' 출신 '영비', '노엘', '리듬파워' 보이비, 사연 담은 랩을 선보인 '우원재' 등 실력을 갖춘 어린 지원자들이 대거 출연했다.
방송 말미에는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한 검증된 래퍼 더블케이가, 예선전을 치르는 모습이 살짝 공개돼 그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올여름 밤 힙합을 책임질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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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