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톱스타들만 찍는다는 맥주 광고를 촬영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부상했다.
지난달 29일 '하이트진로'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워너원의 광고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를 들거나 마시는 워너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워너원은 흰색이나 푸른색 의상을 입고 맥주의 시원함을 표현했다.
맥주를 손에 들고 미소 짓거나, 마시는 시늉을 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낸 워너원의 고화질 사진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해당 광고는 미성년자를 제외하고 성인 멤버인 강다니엘, 옹성우, 윤지성, 황민현, 김재환, 하성운만 참여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