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티웨이항공이 여행의 계절인 여름을 기념해 틈새 할인을 진행한다.
지난달 30일 티웨이항공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국내선 전용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티웨이는 오는 7월 3일부터 16일까지 제주행 항공권을 최저 1만 2,700원에 판매하는 '여름 성수기 틈새 할인'을 진행한다.
할인 판매하는 해당 항공권은 광주에서 제주행 편도는 1만 2,7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김포에서 제주로 향하는 편도 항공권은 1만 5,2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최대 86%까지 항공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여름 성수기 틈새 할인' 이벤트 항공권의 탑승 기간은 7월은 3일부터 23일까지이고, 8월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또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이벤트 특가 좌석 이외에도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항공권 5천원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 2천 명에게 제공하는 추가 할인 혜택을 선보인다.
제주도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라면 티웨이의 깜짝 할인 혜택을 통해 알뜰한 여행을 계획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한편 보다 자세한 내용은 티웨이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