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stefaniemichova'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독일 출신 패션모델 미초바가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 빈지노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30일 래퍼 빈지노 연인 스테파니 미초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응원할게요. 우리 파이팅. I really miss you"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을 잡고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는 스테파니 미초바, 빈지노 커플 모습이 담겨있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군 입대를 앞두고 소소한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곰신' 미초바는 군대 간 남자친구 빈지노와의 추억을 되짚으며 외로움을 다랬다. 

한편 빈지노는 지난 5월 29일 강원도 철원의 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했으며 5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일반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할 예정이다.  

Instagram 'stefaniemichova'

군입대 전 여친 미초바와 '진한 키스' 나누는 빈지노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가 군 입대 전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