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쇼미더머니6'가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30일 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6'가 첫 방송된다.
쇼미더머니는 2012년 첫선을 보인 후 매년 실력자 래퍼들을 발굴하며 대한민국에 힙합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시즌1 로꼬, 시즌2 소울다이브, 시즌3 바비, 시즌4 베이식, 시즌5 비와이까지 역대 우승자는 물론이고, 아쉽게 탈락한 참가자들 역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6에서는 '지코X딘', '타이거JKX비지(Bizzy)', '다이나믹듀오', '박재범X도끼' 등 화려한 프로듀서 군단이 합류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Mnet '고등래퍼' 우승자인 양홍원, 지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주노플로, 면도 등 올스타급 지원자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시즌마다 화제의 중심에 선 '쇼미더머니'가 올여름도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