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젊은 나이에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악동 뮤지션 저스틴 비버의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재미(?)를 드러낸 한 장의 셀카를 게재했다.
차 안에서 찍은 거로 보이는 해당 사진에서 저스틴 비버는 가지런한 치아를 드러낸 채 카메라를 보며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지난 2009년 16살의 나이에 혜성처럼 등장한 저스틴 비버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으로 단숨에 스타로 떠올랐다.
당시 저스틴 비버는 청소년답게 풋풋함이 가득담긴 얼굴로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불렀다.
때문에 그 모습을 지켜봤던 누리꾼들은 그의 얼굴에 드러난 세월의 흔적(?)에 "못 알아보겠다"부터 "그래도 귀엽다"까지 각양각색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동안 음주 운전, 강도 혐의, 성매매 논란 등 끊임없는 구설에 오르내렸던 저스틴 비버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는 이런 일 안 해"라는 반성의 글을 올리며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