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대천해수욕장서 '아이유·싸이' 특급 공연 펼친다

인사이트(좌) Facebook 'iu.loen', (우) Facebook 'officialpsy'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열정적인 무대와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싸이와 아이유가 보령머드축제가 열리는 대천해수욕장을 찾는다.


29일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 기간인 오는 7월 25일에 'K-POP 싸이콘서트', 7월 28일에는 '아이유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남스타일' 이후 '아이 러브 잇'과 '뉴 페이스'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싸이는 지난해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무대를 꾸몄다.


인사이트Facebook 'officialpsy'


이번에는 개막식이 아닌 오는 7월 25일 평일 야간 공연으로 평일 축제기간 중 역대 최다 관광객을 끌어모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흘 뒤인 28일에는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를 겸비한 여성 솔로 보컬 아이유가 머드락 페스타와 최고의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Facebook 'iu.loen'


보령머드축제의 야간 공연에는 글로벌 축제에 걸맞은 최고의 실력파 가수가 총출동해 매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싸이와 아이유 모두 100% 기업 협찬 공연이기 떄문에 절감되는 예산으로 기타 프로그램 및 초청 공연에 집중 투자가 가능해 벌써부터 성공을 예감케 한다.


춤추다 옷 터졌지만 '콘서트' 방불케하는 무대 꾸민 싸이 (영상)'판타스틱 듀오 2'에 출연한 싸이가 마치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무대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