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오늘(29일) '썰전'서 전원책 마지막 방송한다

인사이트JTBC '썰전'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JTBC '썰전'에서 활약했던 전원책 변호사가 29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29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서는 약 1년 6개월 동안 활약한 전원책 변호사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진다.


전 변호사는 7월부터 'TV조선 종합뉴스9' 앵커를 맡게 되면서 '썰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전 변호사는 '썰전'에서 보수진영의 대표를 맡아 진보진영의 유시민 작가를 상대로 특유의 직설적인 화법을 보여주며 토론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인사이트JTBC '썰전'


JTBC 측은 이런 전 변호사의 하차를 아쉬워하면서도 그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변호사의 명성을 이어받을 후임자를 적극 물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전 변호사가 진행하는 'TV조선 종합뉴스9'는 오는 7월 3일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전 변호사는 "긴장되고도 설렌다"며 "할 말은 하는 뉴스, 정직하고 진실한 뉴스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겠다"고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인사이트JTBC '썰전'


전원책 "문재인 대통령, 한국의 오바마 됐으면 좋겠다" (영상)문재인 대통령의 파격 행보에 대해 전원책 변호사가 격려와 함께 우려를 나타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