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형인 기자 = 가수 조권이 반려견의 교통사고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28일 조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려견 비버의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조권은 "오늘 저의 사랑하는 아들, 반려견 비버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너무 놀라고 마음 아파서 종일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라고 전했다.
이어 "너무 미안하고 마음이 아파요. 비버가 빨리 완쾌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평소 반려견 비버에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던 조권이 반려견의 부상 소식을 전하자 누리꾼들은 걱정과 위로의 말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하루 빨리 낫기를 바란다", "조권이 얼마나 힘들까. 힘내세요"라고 전하며 비버의 쾌유를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