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규정 기자 = 넷마블 '펜타스톰'이 스커드, 페이나, 나크로스, 바이올렛 등 새로운 영웅 4종을 공개한다.
27일 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MOBA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에서 이달 신규 영웅 4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영웅은 '스커드', '페이나', '나크로스', 바이올렛' 이다.
기갑야수 스커드는 불주먹으로 적을 기절시키고 공중에 띄우는 일명 'CC기 괴물'이라 불리는 전사 영웅이다.
강력한 공격과 생존 능력을 가진 이 여웅은 조작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많은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치유능력을 가진 '신령 수호자' 페이나는 아군에 다양한 버프와 적군을 기절시키는 스킬을 겸비했다.
아군에게 접근 시 공격이 상승하고 자신과 주변 아군의 물리방어가 증가할 뿐 아니라 적을 강하게 압박하는 영웅이다.
암살자 나크로스는 버터플라이의 아성을 위협할 정도의 막강한 공격력을 자랑하는 최고의 기동성 정글러이다.
특히 이 영웅은 벽을 넘나드는 이동 스킬로 적의 진영을 교란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구르기 후 폭발적인 데미지를 선사하는 아처 바이올렛은 원거리 딜러 중에서도 생존력이 높은 편에 속한다.
또한 일발장전, 화염폭탄, 화력발사 등 다양한 스킬을 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펜타스톰은 지금까지 총 32종의 영웅을 소개했으며, 앞으로도 매주 1종의 영웅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