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자급자족 리얼 버라이어티 tvN '삼시세끼-어촌편4'의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tvN '삼시세끼-어촌편4' 관계자는 "이서진, 윤균상, 에릭이 '삼시세끼-어촌편4'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tvN에서 첫 방영된 '삼시세끼'는 매해 '어촌편'과 '농촌편'을 번갈아 편성하며 스타들의 소탈한 자급자족 라이프를 공개해왔다.
이번에 방영될 삼시세끼는 지난 '어촌편3'에 이어 또 한 번 '어촌편' 특집을 선보일 예정이다.
'어촌편3'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던 이서진, 윤균상, 에릭은 어촌편 4에서도 다시 한번 합을 맞추게 되었다.
한편 본격적인 촬영 시기는 에릭이 7월 1일 결혼식을 올리게 되면서 7월 중순 이후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