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연진 기자 = 지드래곤이 신곡 '개소리'를 라이브로 열창하며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22일 패션 매체 W Korea는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지드래곤의 '개소리' 라이브 무대 영상을 공개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열린 샤넬 마드모아젤 전시 기념 포토월 행사에 참석했다.
이후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은 무대에 올라 신곡 '개소리'를 열창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지드래곤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내면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카메라를 바라보며 열창하는 그의 모습에서 열정이 느껴진다.
특히나 지드래곤의 패션이 눈길을 끈다. 청바지에 블랙 컬러를 컨셉으로 의상을 갖춰 입었으며, 어깨에는 커다란 샤넬백을 둘러멨다.
평소 샤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이던 지드래곤은 무대에서도 그만의 특별한 '샤넬 사랑'을 뽐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8일 솔로 앨범 '권지용'으로 4년 만에 컴백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연진 기자 ji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