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이 6가지 방법 꾸준히 하면 '마이너스 시력'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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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지현 기자 = 안경이 없으면 일상생활을 하기가 힘들어 '시력 교정 수술'을 심각하게 고민했던 이들을 위한 '회복법'이 소개됐다.


이 회복법은 특히 잦은 컴퓨터 사용 및 스마트폰 사용으로 시력이 떨어진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것들이어서 나빠진 시력으로 고민인 사람이 있다면 아래 글을 필독하길 바란다.


일분일초도 스마트폰을 손에서 놓지 않는 현대인들은 눈에 피로가 누적돼 시력이 점점 저하된다. 이는 컴퓨터 앞에서 떠나지 못하는 직장인들도 마찬가지다.


안경 없이도 잘 보였던 눈이 지금은 흐릿하게 보이는 등 잘 안 보여 고민인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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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을 위해 '시력 교정 수술'을 하지 않고도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지금부터 소개될 시력 회복법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것들로, 짬짬이 해주면 시력이 회복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아래 내용을 꼼꼼히 체크해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과 컴퓨터 사용으로 저하된 내 시력을 조금이라도 개선해보도록 하자.


1. 당근 주스를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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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당근 주스는 항산화 역할을 해 피부 미용은 물론 시력 개선과 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당근 외에도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된 블루베리 주스를 마시는 것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2. 눈 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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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침침하거나 시야가 흐릿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눈을 감은 상태에서 손을 비빈 후 미열로 동공 주변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주는 게 좋다.


또 손가락으로 눈 위를 5초간 지그시 눌러주는 동작을 10회 반복하는 것도 시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


3. 따뜻한 수건 눈 위에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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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방법 중 하나로 따뜻한 수건이나 온열팩을 10분 정도 눈 위에 올려둔다.


이 방법은 건조한 요즘 각막이 마르고 염증이 생겨 시력이 저하되는 증상을 막는 데 도움을 준다.


4. 휴식 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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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업무로 인해 컴퓨터와 스마트폰 등 전자 기기의 장시간 사용을 한 경우 눈이 더 피로해지기 쉽다.


눈의 피로가 느껴지면 3~4시간 간격을 두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5. 원근 조절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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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손가락을 눈높이에 맞춰 팔을 중간 거리 정도 올린 후 얼굴에 가까이 대고 3초간 응시한다.


반대편으로 팔을 쭉 편 상태에서 눈동자를 엄지손가락을 따라 움직이며 응시한다.


눈의 원근 조절 능력을 강화해주는 동작으로 수정체가 가까운 곳과 먼 곳을 조절하는 데 효과적이다.


6. 숫자 8자 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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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m 떨어진 지점에서 시선을 고정시킨 뒤 눈으로 천천히 숫자 8을 그린다.


또 A부터 Z까지의 알파벳으로 눈 운동을 하는 것도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