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데뷔 7년 만에 '단발'로 변신했다.
지난 17일 JTBC '아는 형님' 측은 '아는 형님 高'로 전학 온 에이핑크의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보미는 단발로 깜짝 변신하고 상큼한 '요정미'를 뽐냈다.
턱 끝까지 오는 짧은 머리 길이는 그의 작은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보미는 이마의 절반도 덮지 않는 처피뱅을 완벽 소화하며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아는 형님'에서 개인기를 대방출한 보미는 헤어 스타일이 바뀌어도 변함없는 '비글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에이핑크과 함께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오는 24일 오후 8시50분에 방송된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