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2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이준과 정소민이 화보에서 달달한 케미를 뽐냈다.
20일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이준, 정소민과 함께 진행한 화보컷 4장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드라마 속 이준과 정소민의 러브라인이 점점 깊어지면서 '리얼' 러브라인 컨셉으로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속 이준과 정소민은 블랙&화이트룩, 웜톤의 커플룩을 차려입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서로를 감싸 안으며 어깨에 기대는 등 과감한 스킨쉽으로 실제 커플같은 케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아이해'에서 이준(안중희 역)과 정소민(변미영 역)은 러브라인을 통해 안방극장의 시청률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26회차 방송에서는 둘의 키스신이 최고 시청률을 달성하면서 안방극장의 대세 커플로 자리잡았다.
화보를 담당한 에디터의 프리뷰에서 또한 "비타민 커플 이준과 정소민이 브라운관을 벗어나 카메라 앞에 섰다"며 드라마를 벗어난 이들의 자연스런 커플사진을 선보였다.
한편 배우 이준과 정소민의 커플 화보는 마리끌레르 7월호 프리뷰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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