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에프엑스의 멤버 크리스탈의 퇴폐미 풍기는 화보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환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크리스탈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밴드 글렌체크의 멤버 김준원과 진행한 아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중 하나다.
화보에서 크리스탈은 레이스가 달린 속옷과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만 입고 욕조에 몸을 담그고 있다.
또 카메라를 무표정으로 처다보거나 외면하는 등 도도하고 시크한 매력을 한껏 뽐냈다.
화보 속 크리스탈은 에프엑스 활동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몽환적이고 퇴폐적인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스탈은 오는 7월 3일 첫 방송 예정인 tvN의 새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 출연한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