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방송인 이경규의 딸이자 배우 이예림이 현재 축구선수 김영찬과 핑크빛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9일 스포츠조선은 관계자 말을 인용해 이경규 딸 이예림이 축구선수 김영찬과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연인 사이로 발전한 두 사람은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없이 데이트를 즐기며 좋은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은 "젊은 남녀답게 건강한 애정을 쌓고 있다"며 "훈련과 연기 등 각자 일에 충실하게 임하면서 애정도 쌓고 있는 커플이다"고 말했다.
전북현대에 입단한 수비수 김영찬 선수는 1993년생으로 키 189cm에 몸무게 80kg의 건장한 체격과 훈훈한 외모를 지닌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다.
1994년생인 배우 이예림은 이경규의 딸로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인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