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최근 드라마배우 브랜드평판 2위를 기록한 김지원이 안경 하나로 미모 업그레이드에 성공했다.
지난 18일 김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너무 덥네요!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동그란 안경을 쓰고 청순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모습임에도 불구하고 상큼한 웃음으로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완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바닥은 물이 젖어있지 않으나 "비가 왔으면 좋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우산 쓴 모습을 보여줘 비를 기다리는 그의 센스를 느끼게 해준다.
최근 '쌈, 마이웨이' 최애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지원이 앞으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지난 주 KBS2 '쌈, 마이웨이'는 SBS '엽기적인 그녀'에 시청률 1위 자리를 내주며 월화드라마 연속 1위에 제동이 걸렸다.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