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방송인 이상민이 주차장에 나란히 세워진 도끼의 슈퍼카 구경에 푹 빠졌다.
지난 18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외제차 10대를 바꿔치우며 살았던 찬란한 과거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주차장 한 켠에 세워진 시선을 사로잡는 슈퍼카 3대에 홀린듯 다가갔다.
차에서 내린 이상민은 "여기 도끼가 산다고 알고 있다"며 도끼의 슈퍼카로 추정되는 차 앞에서 본격적인 감상을 시작했다.
이상민은 "장난 아니다. 바퀴 휠 봐라. 대박이다"라고 감탄하며 슈퍼카 앞에서 떠날 줄을 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미우새 모친들은 "도끼가 누구냐"며 궁금해했고, 박수홍 모친은 "차 이름, 차 이름"이라고 대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나영 기자 n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