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세월도 비켜간 배우 김지원의 방부제 미모가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의 흥행과 함께 주목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지원(26)의 과거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영상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김지원은 발랄한 표정으로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다.
해당 영상은 김지원의 9년 전 모습이지만 불과 어제라고 해도 믿을 만큼 지금과 똑같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8년 가수 윤하의 노래 '가십 보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김지원은 '제시카 K'라는 이름으로 윤하의 백 보컬과 피아노 연주를 맡았었다.
처음에는 일본에서 가수로 데뷔할 계획이었다는 그녀는 현재 KBS2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모태미녀 김지원의 변함없는 외모를 확인할 수 있는 과거 활동 모습에 누리꾼들은 "어릴 때도 너무 예쁘다", "노래도 잘하는구나" 등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