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정글의 법칙'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정글의 법칙' 신동이 정글 6일 차에 '정글 다이어트 효과'를 시각적으로 입증했다.
지난 16일 SBS '정글의 법칙-와일드 뉴질랜드'에서는 뉴질랜드 6일 차 생존에 돌입하며 험난한 여정을 이어가는 병만족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병만, 신동, 마이크로닷은 바다 사냥에 나섰고 유이, 정은지, 강남, 이재윤은 육지 낚시에 나섰다.
SBS '정글의 법칙'
본격적인 생존활동에 앞서 병만족은 "신동 살 빠졌다"며 바뀐 신동의 모습에 감탄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잘 보이지 않던 신동의 턱선이 확연히 드러나며 군살이 쏙 빠진 얼굴이 드러난 것이다.
이어 제작진은 준비한 자료화면으로 정글 출발 전의 다소 후덕한 모습과 정글 6일 차에 날렵한 턱선이 드러나는 신동의 얼굴을 비교 방송했다.
제작진의 꼼꼼한 영상 준비로 신동의 '정글 다이어트 효과'가 시각적으로 입증되었고 신동은 우수 띤 표정으로 턱선을 드러내 깨알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SBS '정글의 법칙'은 지난 16일 방송은 시청률 16.1%를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금요일 밤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SBS '정글의 법칙'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