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워너원 마지막 멤버 11등에는 아더앤에이블 소속 연습생 하성운이 차지했다.
16일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워너원으로 데뷔할 11명의 멤버들 이름을 공식 발표했다.
이날 프로젝트 보이그룹 워너원의 마지막 멤버는 79만 302표를 얻은 하성운이 이름을 올리며 데뷔의 꿈을 이루게 됐다.
하성운은 "여기까지 오게 해주신 국민 프로듀서님들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14위에는 70만 4,148표를 얻은 플레디스 김종현, 13위 75만 4,465표 플레디스 강동호, 12위 스타쉽 정세운이 차지하며 안타깝게도 데뷔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