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잘생긴 외모로 여심을 술렁이게 했던 5번 미스터리 싱어는 실력자 승무원으로 밝혀졌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는 가수 황치열이 게스트로 출연해 실력자 찾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잘생김 비주얼을 자랑하며 실력자면 너목보에 착륙한 승무원 실력자, 음치라면 대학 잡지 모델인 미스터리 싱어 임신택 씨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하지만 그의 훈훈한 비주얼과 완벽한 기럭지는 오히려 실력자가 아닐 수 있다는 의심을 샀고 황치열은 그를 음치로 지목했다.
승무원 제복으로 등장해 또 한번 여심을 흔든 임신택 씨는 정준일의 '첫 눈'을 선곡해 완벽한 가창력을 뽐냈다.
그는 노래를 마친 뒤 "제가 너목보에 잘 착륙했나요?"라고 센스있는 멘트가지 더해 여심을 뒤흔들었다.
또한 방송에 나오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었다며 "제가 어렸을 때 집안 형편이 남 좋았는데 티 안내고 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부모님께 효도하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까지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외모면 외모, 매력적인 목소리에 노래까지 잘하고 효심까지 갖춘 그의 완벽한 모습에 남성 출연자들의 질투를 불러일으켰고 장도연은 그가 던지고 간 종이비행기를 주우며 흑심을 맘껏 드러냈다.
한편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