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7일(목)

장혁진 죽음에 '폭풍 오열'하는 지창욱 "은호 형 정신 좀 차려봐요" (영상)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든든한 지원군 장혁진을 잃고 폭풍 오열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수상한 파트너'에서는 노지욱(지창욱 분)이 방계장(장혁진 분)의 죽음에 오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지욱은 "이 중에서 두 사람이 죽는다"고 예언한 의뢰인이 교통사고를 당해 사망하자 불안감에 정현수(동하 분)의 수사를 중단하기로 했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하지만 살인자 정현수는 노지욱 사무소에서 근무 중인 사람들의 사진을 보며 또 다른 범죄를 계획하고 있었다.


이 시각 방계장은 고찬호(진주형 분) 사진 속 남성의 소재를 파악하고 그의 집으로 찾아갔다. 


방계장이 혼자서 현장으로 향했다는 소식을 들은 노지욱은 그를 뒤늦게 쫓았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고찬호의 집에는 살인자 정현수가 숨어있었고, 방계장은 정현수와 몸싸움을 벌이다 칼을 맞고 쓰러졌다.  


뒤늦게 도착한 노지욱은 쓰려져 있는 방계장을 발견하고는 "은호 형 정신 좀 차려봐요"라고 그를 흔들어 깨우려 했지만 방계장은 이미 사망한 후였다.


인사이트SBS '수상한 파트너'


노지욱은 든든한 지원군 방계장의 죽음에 오열하며 슬퍼했다. 


앞서 예언을 한 의뢰인의 말대로 정말 두 사람이 죽었고, 노지욱은 주체할 수 없는 눈물과 절규를 쏟아내며 극한의 감정연기로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한편 SBS '수상한 파트너'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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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Tv SBS '수상한 파트너'


'수트너' 미래 보는 의뢰인 "조만간 두 명이 죽는다" 섬뜩 예언미래를 내다보는 의뢰인이 등장해 "조만간 두 명이 죽는다"는 섬뜩한 예고를 해 지창욱과 남지현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디지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