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송인 하하가 MBC '무한도전'에서 50만 원을 들여 바꾼 드레드 헤어스타일과 아쉬운 이별을 했다.
지난 14일 하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 잘 가. 또 보자. 사랑해. 안녕. 야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한도전'에서 방문했던 미용실에서 다시 머리 손질을 받고 있는 하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땋았던 드레드 머리를 푸는 하하는 속상한 듯 인상을 잔뜩 찡그린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앞서 하하는 '무한도전' 욜로(YOLO) 특집에서 드레드 헤어에 도전한 바 있다.
하하는 평소 헤어스타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기 때문에 새롭게 바뀔 그의 헤어스타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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