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blobyblo'
[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훌쩍 자란 키와 제법 성숙함이 묻어나는 하루의 미모가 연일 화제다.
15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스앤젤레스로 떠난 가족의 오붓한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하루는 강혜정, 타블로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아빠 타블로와 길거리를 걷고 있는 하루의 모습이 보인다. 올해 8살인 하루의 큰 키가 푸른 원피스와 만나 벌써부터 훈훈함을 풍긴다.
Instagram 'blobyblo'
지난 14일 타블로의 또 다른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가족이 소파에 앉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올라왔다.
가족의 사랑이 넘치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엄마 아빠 반씩 닮았다", "붕어빵 가족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달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한편 하루는 지난 2014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순수하고 엉뚱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Instagram 'tablois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