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30일(월)

'실제 커플'로 오해받는 지창욱♥남지현 드라마 촬영 현장 (영상)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캡처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수상한 파트너'의 지창욱, 남지현의 달콤하고도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SBS 유튜브 채널 'SBS Catch'에는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지창욱과 남지현의 달달한 촬영 현장을 담은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지창욱과 남지현은 본 촬영에 들어가기 전 대사를 맞춰보며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캡처


두 사람은 촬영 전에도 알콩달콩한 케미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지창욱은 전매 특허 "더러운데 예뻐"라는 대사와 함께 여심을 녹이는 미소로 현장을 환하게 밝혔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캡처


남지현 또한 특유의 귀여운 목소리로 NG마저도 사랑스럽게 넘어가며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이어갔다.


남지현의 '비타민' 같은 매력은 스태프들도 미소 짓게 하며 자칫 늘어질 수 있는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캡처


두 사람은 촬영 시작 전 애정신을 연습하며 알콩달콩 장난을 치는 등 실제 커플과 같은 모습을 선보이며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내가 다 부럽다... 혹시 진짜 사귀나요?"라며 의문을 품으면서도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둘 다 흥해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살인자와 쫓고 쫓기는 스릴러 속 남녀 주인공의 코믹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인사이트Youtube 'SBS Catch' 캡처


Youtube 'SBS Catch'


촬영 쉬는 시간이면 남지현 앞에서 '대형견'으로 변신하는 지창욱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남지현, 지창욱이 달달한 케미로 누리꾼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