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손연재♥FT아일랜드 최종훈, 3개월째 '핑크빛' 열애중

인사이트(좌) FNC엔터테인먼트, (우) 제이에스티나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가 밴드 FT아일랜드 최종훈과 3개월째 핑크빛 열애중이다.


14일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는 지인을 통해 만난 손연재 선수와 최종훈이 3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월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났으며 취미가 비슷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지난달인 27일 손연재의 생일 파티가 열렸는데 이는 연인인 최종훈이 직접 열어준 깜짝 파티였다.


인사이트FNC엔터테인먼트


당시 최종훈은 연인 손연재를 위해 차문을 직접 열어주는가 하면 가방까지 들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고 디스패치는 설명했다.


한 측근은 "손연재가 밴드 음악을 좋아하고 최종훈은 스포츠 마니아"라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골프를 즐기고 미술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FT아일랜드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말을 아꼈다.


한편 최종훈은 지난 7일 FT아일랜드 10주년 앨범을 발표했으며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 선수는 지난 3월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인사이트제이에스티나


'체조요정' 손연재 현역 은퇴…대학생활 전념한국 리듬체조에 큰 기여를 했던 손연재 선수가 은퇴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