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걸그룹 레드벨벳 리더이자 맏언니 아이린이 얼마나 예쁜지를 단번에 보여주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팬들이 휴대폰으로 직접 찍었다는 아이린 실물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찍힌 것으로 아이린은 '2017 방콕 슈퍼라이브'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콕으로 출국했다.
이날 아이린은 더운 날씨 탓에 오프숄더를 입고 쇄골과 어깨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며 주옥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팬들이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는 아이린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걸그룹 레드벨벳은 네번째 미니앨범 '루키(Rookie)' 활동을 마치고 국내외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