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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 잘되면 복통에 시달린다는 '23년 절친' 송은이

원조 '걸크러쉬'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오늘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23년 절친의 꿀잼 케미를 선보인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 강석영 기자 = 원조 '걸크러쉬' 개그우먼 김숙과 송은이가 '23년 절친'의 찰떡궁합 입담을 뽐낸다.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김숙과 송은이가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김숙은 "요즘 24시간도 모자랄 정도로 바쁘지 않냐"는 MC 김성주의 물음에 "내가 잘되면 잘될수록 송은이가 원인 모를 복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바쁜 걸 티내서는 안된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그는 "송은이에게 가끔 전화가 와서 '어제 밤부터 이유없이 배가 아픈데, 혹시 좋은 일 있냐'고 묻는다"며, "나는 20년 간 배 아팠는데, 송은이는 겨우 3년째"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는 송은이에게 "베테랑이 보기에 김숙의 상승세는 언제까지일 것 같냐"고 물었고, 송은이는 "처음엔 1년 정도로 봤는데 내 생각이 틀렸던 것 같다"며 다시금 예언을 했다.


한편 김숙과 송은이의 '꿀잼 케미'는 오늘(12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 1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인사이트Instagram 'sister1035'


Naver Tv '냉장고를 부탁해'


김영철 애정표현에 질색하는 송은이 "이런 거 하지 마. 제발 부탁이야"개그우먼 송은이가 가상 남편인 개그맨 김영철의 낯간지러운 애정표현에 질색했다.


강석영 기자 seok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