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최현석과 산책하다 개울물 보고 신나서 뛰어들어가는 허스키 (영상)

인사이트채널A '개밥주는 남자'


[인사이트] 장영훈 기자 = 최현석 셰프 가족이 기르는 솜뭉치 같은 아기 시베리안 허스키 '뚜이'가 산책에 나섰다가 개울물을 보고 신이 나서 어쩔 줄 몰라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에서는 아빠 최현석 셰프와 함께 산책하러 나갔다가 개울물을 만난 뚜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 셰프는 산책하다가 개울가로 허스키 뚜이를 데려갔고 뚜이는 물을 보자마자 신이 나서 첨벙첨벙 뛰어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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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주는 남자'


개울물에 코를 담가 잠수를 하거나 들어누워 더위(?)를 식히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최현석 셰프가 개울물에서 강제로 데려나오자 뚜이는 자연스럽게 다시 개울물로 뛰어들어갔고 이를 본 최현석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물 만나 완전 신이 난 뚜이는 결국 깊은 개울물로 들어가 입수했고 물살을 가르며 유유하게 수영을 하는 남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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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채널A '개밥주는 남자'


최현석 셰프는 결국 뚜이를 개울물에서 꺼내기 위해 입수했다가 바지가 젖어야만 하는 수모를 겪어야 했지만 뚜이는 신난 표정이어서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덕분에 뚜이는 '수영천재 견(犬)'으로 등극했고 이를 지켜본 최현석 셰프 가족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채널A '개밥주는 남자' 시즌2는 연예인과 반려견이 동거 동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Naver TV '개밥주는 남자'


태어나 처음으로 산책 나선 최현석 셰프네 아기 허스키 '뚜이' (영상)최현석 셰프 가족이 기르는 솜뭉치 같은 아기 허스키 '뚜이'가 생애 첫 산책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