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연습생 주학년이 누나, 여동생과 보인 케미가 화제다.
지난 1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매끼리 사이좋아 보이는 주학년'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게시물 사진 속 주학년은 거대한 브라운 인형이나 제주도, 경복궁 등에서 누나, 여동생과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여동생과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는 주학년은 동생의 머리를 쓰다듬거나 꼭 안아주는 등 달달한 친오빠의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실제로 주학년의 여동생은 한 유튜브 채널에 "우리 오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오빠한테 많이 투표해 달라"고 귀여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주학년은 지난 9일 방송된 '프듀2'에서 18위를 차지해 데뷔 무대 평가에 합류했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