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기현 기자 = 가수 타블로의 딸 이하루가 디즈니 공주들을 만났다.
지난 10일 타블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즈니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과 포옹을 나누는 하루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하루는 디즈니 월드를 돌아다니며 백설공주, 엘사, 팅커벨, 포카혼타스 등 애니메이션 속 공주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특히 '겨울왕국' 속 주인공 엘사와 안나를 본 하루는 그녀들을 꼭 껴안고 대화를 나누는 등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해당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오구 하루야", "너무 귀여워", "진짜 신나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기현 기자 kihyun@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