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다래 기자 = 키 174cm 우월한 비주얼로 여성들의 워너비로 손꼽히는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의 데뷔 전 피팅 모델 사진이 화제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쇼핑몰 피팅 모델로 아르바이트 하던 시절 이성경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통통한 볼살과 어색한 화장법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이지만 '끼' 넘치는 표정들과 포즈는 지금처럼 세련미가 넘친다.
특히 몸에 타이트하게 붙는 원피스도 군살 없이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그는 현재 촬영한 화보라고 해도 어색하지가 않다.
이성경은 평소 팬들에게 포착됐을 때도 티셔츠에 스키니만 입었음에도 완벽한 비율과 모델 포스를 뿜어내 연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최근 남주혁과 열애를 인정한 이성경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다래 기자 darae@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