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휴일 없는 '군주' 촬영에 5kg이나 빠졌다는 유승호

인사이트MBC '군주-가면의 주인'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유승호가 휴일도 없이 촬영에 몰두해 체중이 5kg이나 줄었다.


10일 스타뉴스는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승호에 대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승호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6개월 동안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으며 방송 시작 후에는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있다.


이 때문에 유승호는 체중이 무려 5kg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MBC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는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주인공인 왕세자 이선 역을 맡아 극을 이끌어 가고 있다.


이에 극 중 분량이 매우 많은 만큼 다른 배우들에 비해 쉬는 날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소식을 전해 들은 유승호의 팬들은 그를 응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유승호의 건강을 걱정했다.


한편 MBC '군주-가면의 주인'은 조선에서 물을 사유화한 세력인 편수회와 맞서는 왕세자의 사투를 그린 판타지 사극이다.


인사이트MBC '군주-가면의 주인'


'군주' 첫방부터 11.6% 시청률…수목극 '압도적 1위'MBC 새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 방송 3사 시청률 경쟁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별님 기자 byul@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