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누나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연습생 유선호의 성숙한 비주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 중인 유선호(16)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유선호는 179cm에 달하는 큰 '기럭지'에 금방이라도 소멸할 것처럼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한다.
한눈에 봐도 8등신 비율을 자랑하는 그는 어떤 옷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오빠'라고 부르고 싶은 훈훈한 비주얼의 유선호는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의 6개월 차 연습생이다.
그는 짧은 연습생 경력과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카리스마'로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유선호는 현재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209,168표를 획득하며 9주차 순위 16위에 랭크돼있다.
김소영 기자 so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