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leeyuri007'
[인사이트] 홍지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호두 까기' 커플로 주목받은 배우 이유리의 유쾌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9일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가 이상해'. 이유리. 촬영중 스태프들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Instagram 'leeyuri007'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봉을 들고 스태프들과 사진을 찍고 있는 이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웨이브 헤어에 화려한 의상을 입고 변혜영으로 분한 이유리는 스태프들과 장난스러운 표정과 자세를 취하며 셀카 찍기에 푹 빠져있다.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이어가는 이유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극 중 캐릭터만큼이나 밝은 그의 일상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유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쳐 인기를 모으고 있다.
Instagram 'leeyuri007'
홍지현 기자 jheditor@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