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jungeum84'
[인사이트] 이하영 기자 = 배우 황정음이 그림을 그리며 힐링 태교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8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힐링 태교 요고 잼난다 마이파레트 콩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진지한 표정으로 그림을 그리고 있으며 그림을 보고 있는 다른 사진을 미루어 보아 하늘색 바탕에 나무를 중심으로 한 작품이 그의 그림으로 보인다.
작품 속에는 한 여성과 한 남성이 보이고 남성은 애완동물의 줄을 들고 있다.
그림 속 여성은 황정음, 남성은 남편 그리고 그의 애완견이 함께한 행복한 가족 나들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짐작된다.
Instagram 'jungeum84'
함께 그림을 보고 있는 단발머리 여성은 박수진으로 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수업을 듣고 있음을 밝혔다.
한편 '콩이랑'은 황정음의 아기 태명이며 그는 올가을 출산을 앞두고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Instagram 'ssujining'
이하영 기자 h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