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이별님 기자 =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자다가 실수로 소변을 봐 이웃집에 소금을 받으러 다녔다.
지난 8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동국과 설아, 수아, 대박이 남매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동국은 아침에 일어나 이불에 있던 소변 자국을 발견한다.
이동국은 설아, 수아, 대박이에게 누가 소변을 봤는지 추궁하기 시작했고 설아의 증언으로 인해 범인이 대박이라는 게 밝혀진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그는 소변 자국이 있는 이불을 들고 "이거 시안(대박이)이가 했어?"라고 말했고 대박이는 순순히 인정하는 태도를 보인다.
이후 대박이는 이불에 소변을 본 벌로 머리에 지푸라기를 엮어 만든 소쿠리를 머리에 이고 이웃집을 방문한다.
해당 영상은 초인종을 누른 다음 조심스럽게 "소금 주세요~"라고 귀엽게 말하는 대박이의 모습을 끝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소금을 얻으러 가는 대박이의 모습은 오는 일요일 4시 50분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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